[채용설명회]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설명회(~11/11)
지난 11월 2일, 부산대학교 문창회관에서 열린 인프라웨어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취업이란 이름하에 모인 대학생들의 열기에는 추운 날씨도 가로 막지 못했는데요.
이번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설명회는 ▲회사소개▲복지후생▲채용정보▲선배와의 대화▲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프라웨어 김경남 부사장님의 인사말로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부사장님은 “초, 중, 고를 부산에서 나와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7년 동안이나 부산대 채용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애정이 많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인프라웨어가 어떤 회사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라고 말씀드렸을 때, 두산 인프라웨어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인프라웨어는 현재, 전 세계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을 60% 점유하고 있는 튼튼한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성 있는 기업인데요. 인프라웨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로열티를 받으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삼성, LG, 베가에 오피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만의 HTC, 일본의 교세라, 핀란드의 노키아 등의 IT기업에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전 세계 우수 중소기업에 200위 안에 들어간 우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삼성의 소프트웨어인 훈민정음 개발자들을 스카우트해 만든 것이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라인데요. 이 핵심 인력들이 모여 지금의 삼성전자의 S노트를 만들어 공급하고, SK텔레콤 ,LG U플러스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국내 유일 무일한 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인프라웨어는 세계, 동아시아, 한국에서 인정받는 우수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계열회사 또한 인정을 받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의 복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소 작은 기업의 경우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프라웨어의 경우, 여유자금대출을 지금의 시중은행보다 낮은 이자로 하여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휴일에 출근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수당이 지급됩니다.
근속이 5년차가 되면, 아시아 지역에 1인 동반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주고, 7년이 지나면 유럽 지역에 1인 동반 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10년차에는 한 달 동안 휴가비와 함께 휴가를 보내주며, 휴가 동안에도 물론 월급은 지급됩니다. 사람 각기의 취향에 따라 봄, 여름, 가을에 10일씩 쉬는 분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본인이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인프라웨어만의 특이한 복지라고 한다면, 토익성적이 일정수준으로 계속 유지가 된다면 15만원씩 계속 퇴직할 때까지 지급이 되며, 일본어의 경우도 일정수준으로 자금이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이와 함께 입사 시 AIG보험에 가입이 되는 것도 타 회사랑 다른 복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특허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의 특성상 특허권을 받으면 100~150만 원가량을 받게 되며 특허로 인해 많은 이익을 얻을 때는 또 일정부분을 받게 됩니다.
인프라웨어의 경우 놀때는 놀고 일할 땐 일하는 기업을 추구하기 때문에 휴일도 잘 주고 있으며, 휴일에 만약 일하러 나와야할 경우 부서장에 허락을 맡고 출근을 해야 합니다. 이토록 불필요한 근무에 너무 억매이지 말고 자신이 할 업무만 한다면 자유롭게 휴일을 보내도록 회사 자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프라웨어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면, 1차 서류전형이 통과 이후 면접을 보기 전에 필기시험이라고 하여 각 분야에 맞는 지식을 묻는 시험을 한 시간 가량 보게 됩니다. 면접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엔니지어들과 부사장님께서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시며, 다른 직무 같은 경우 해당 부분의 실무자와 임원분이 들어가셔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필기시험 Tip 소프트웨어의 경우 C, C++, 데이터베이스, 컴파일러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제목을 읽고 개념을 파악하고 자소서에 언급한 내용을 상기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였고, 어떤 것이다라는 정의를 내릴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였느냐에 대해서도 서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프라웨어의 경우 바로 실무에 들어가 일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
이어서 입사한 각 분야의 선배들이 직접 구직자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했는데요.
현재 5년차 구본열 대리의 경우, 개발 직군인 브라우저 부분에 근무를 하다가 게임분야로 이동하여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의견이 대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자기의견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 가면서 진행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하시려면 말입니다"며 조언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세상이 자주 바뀝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도로 발전할지 누가 예상했을까요? 개발자로써 대우를 받기 위해선 새로운 기술을 빨리 습득하고 빨리 적용시키는 자기만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며 개발자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조언을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3년차 오피스사업부에서 주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가 마이크를 넘겨받았는데요.
"회사가 후생복리가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연구, 개발 분야이기 때문에 야근이 많다. 설이나 추석 때 고향에 내려가나? 해가 떠있을 때 퇴근은 하나?' 이런 소문들이 있던데요. 물론 그럴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며 인프라웨어의 업무 조건에 대해서 언급하셨습니다.
또 그는 "인프라웨어의 경우 야근을 할 때는 식대를 보상해줍니다. 그리고 오후 10시 이후에 퇴근을 할 경우 다음날 30분 늦게 출근하며, 오후 11시 이후에 퇴근을 할 경우 팀장님의 재량에 맡겨 1시간 늦게 출근하게 해주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좋은 기업입니다"고 말하며 인프라웨어의 기업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설명회 참석한 대상으로 하여 추첨을 하여 아이패드를 받는 학생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인프라웨어가 어떤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을 지 생각해볼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인프라웨어 부사장님과 함께한 질의응답의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인프라웨어 부사장님과 함께 하는 Q&A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Q1.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인프라웨어 자기소개서에는 자기 자신의 가치관, 소양을 기본적으로 언급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인프라웨어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학교 팀 프로젝트나 공모전 같은 것에 기여한 것을 언급하고 어떤 것을 맡아 어떻게 진행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을 많이 하면 할수록 면접에 임하기도 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을 기술 하지 않는다면 다른 질문들을 많이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마 부담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질 것입니다. 그 외 직군의 경우는 직군에 맞춰서 써주시면 될 듯합니다.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Q2. 필기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개발직군의 경우에는 전공과 관련된 일반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 외 직군의 경우는 필기시험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필기시험을 치르시기 전에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한 번 더 상기 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Q3.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개발 직군의 경우 부사장인 저와 개발 팀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인성과 소양을 중심으로 질문을 하고 개발 팀장들은 기술측면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그 외 직군은 관련직종의 부서장과 임원들이 들어가 그 해당 분야에 맞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지금까지 인프라웨어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와 더 우수한 근무환경을 보장하고 있는 우수 중견기업이라 소개드릴 수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또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다른 여타 회사와는 뒤처지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거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 인프라웨어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는 건 어떤가요? 인프라웨어 2012 하반기 채용 서류지원은 오는 11월 11일 24:00까지 가능합니다.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과 관련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 혹은 인프라웨어 홈페이지(http://recruit.infraware.co.kr)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punmedia.net/1366 ← 본 기사가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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