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7:09

 

법륜스님 <희망콘서트>

"생각을 바꾸면 고민이 해결된다!"

펀미디어 82호 :: 2012년 12월 10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지난 11월 27일 창원 컨벤션홀에서 법륜스님의 희망콘서트가 진행됐다. 500석 규모의 강연장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찾았다. 이날 강연에서 법륜스님은 세상을 살면서 힘들고 어렵고 궁금한 점을 질문 받고 대답했다.

강연은 ▲축하공연 ▲희망의 삶을 살게 된 ‘000’의 소감 ▲법륜스님 강연 ▲Q&A ▲감사 선물 전달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콘서트는 많은 계층의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전국의 250개 시, 군, 구에서 현재까지 300회가 개최됐다.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노인이 되어 뒤돌아보면 젊은 시절 가졌던 고민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 실패한 일은 지나고 나면 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 어리면 어린 대로, 나이 들면 나이 든 대로 각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시험점수가 조금 올랐다고 인생이 달라졌는가? 달라지지 않는다. 6등에서 5등, 5등에서 6등으로 등수가 바뀌었다고 해서 달라진 건 없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공부하라고 노래를 부른다.

그 당시의 큰일은 지나고 보면 별일이 아니다. 이것은 남이 봐도 그렇다. 자기 일을 남의 일 보듯이 보고, 지금 일을 지난 일처럼 생각하고 본다면 우리는 훨씬 더 여유 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법륜스님 희망콘서트 Q&A

법륜스님 희망콘서트 Q. 법륜스님에게 인생의 지침서 같은 조언을 듣고 싶은데 좋은 말씀 부탁드릴게요. 아버지는 정치한다고 하고 동생은 사수하고 있습니다.

관섭 하는 것은 가장 주의해야할 행동이다. 아버지가 정치한다면 도와주고, 동생이 사수한 다면 다독여줘야 한다. 20살 넘은 성인에게 관섭하는 것은 옳지 않다. 괜한 말을 해서 가족끼리 상처를 입히면 안 된다. 그래서 남의 일에 관섭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법륜스님 희망콘서트 Q. 인간관계가 자꾸 멀어진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왜 그럴까? 친구가 연락 와서 ‘놀면서 뭐하냐’고 화를 돋아 싸운 적이 있다.

남이 싫어하는 말을 하면 그 사람은 듣기 싫다. 감정이 격해지기 전에 ‘누이 좋고 매부 좋게’라는 말이 있듯이 소통을 해야 한다. 그쪽에서 봤을 때는 놀고 있는데 본인은 안 논다고 하는 것은 물어보는 방식의 차이다. 이유가 있어 그런 소리를 한 것이니까 크게 신경 쓰지 마라.


법륜스님 희망콘서트 Q.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데, 인연을 못 만나고 있습니다. 나이는 34살입니다.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고 진실 된 만남을 가져서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마음대로 잘되지 않아 속상합니다. 진심으로 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결혼해 아이 다섯을 낳고 살고 싶다.

연애는 남자가 있어야 한다. 지금 없는 상태이다. 그러니 인연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많은 남자 분들 있으니 선택하여 보라(웃음).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그 사람도 가고 싶어 떠난 것인데 붙잡아 봐야 무슨 소용 있겠나. 보내주는 것이 낫다. 간 사람은 간 사람이다. “잘 가, 안녕” 하고 헤어지는 게 좋다. 이미 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심은 없다. 살다 보면 진심이 많이 퇴색된다. 서로가 맞춰서 사랑하고 이끌어 가야 한다. 한국에서는 좋다고 덤벼들면 좋아할 남자는 아무도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나는 60살인데 희망을 품고 살고 있다(웃음).

힘들다 하면 힘들어지고, 걱정하면 할수록 걱정이 된다. 생각만 바꾼다면 걱정거리가 되지 않는다. 대변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 된다. 대변의 있을 자리는 밭이다. '오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다. 많은 대화를 하게 되면 '거름'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생각의 차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보는 것이고 난 나의 방식으로 보는 것이다.

불행이 결코 불행이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이 꼭 성공은 아니다. 원하는 게 이루어져서 좋은 것도 아니고,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낙담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은 순리에 의해서 정해진다. 억지로 인연을 만들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주어진 것에 따라 온 힘을 다하면 인연은 인연대로, 오는 것은 오는 것대로 이뤄진다. 온 힘을 기울여라. 그러나 결과에 연연하지 마라.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생각을 달리하라,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이 이번 특강의 핵심이다. 실천하기 어려울지라도 하나 씩 이뤄간다면 지금 갖고 있는 고민을 조금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른다.

 

http://www.punmedia.net/1490 ← 본 기사는 여기에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7:08

 

김정운 교수 청춘 멘토 특강 <재미는 창조다>

"창조적 인간이 되라!"

펀미디어 80호 :: 2012년 11월 28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지난 23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청춘 멘토 특강 <재미는 창조다>가 진행됐다. 괴짜 심리학 박사로 널리 알려진 김정운(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명지대학교)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김정운 교수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2시간가량의 강연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다. 지금부터 명성이 자자한 김정운 교수의 강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창의적인 사람이 되라

대학생은 창의적이어야 한다. 익숙해진 것을 새롭게 느끼는 것이 창의력이다. 심리학적으로 창의력은 ‘낯설게 하기’로 정의된다. 생각이란 어디서 본 적 있는 것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1세기에 ‘낯설게 하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지식과 정보를 이용해 학문을 만드는 것이다.


도전 하는 삶을 살아라

심리학, 역사학 등은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그 시대에 산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여러분도 나도 이시대의 학문을 만들 수 있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초라한 사람은 절대 아니다. 자부심 갖고 도전하라!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나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남들 또한 나를 인정해준다. 열등감 가진 사람들이 바보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열등감 가진 사람은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나쁜 면은 눈에 잘 띄기 때문이다. 재미있으면 웃어야 되는데 웃지 않고 속으로 웃기만 한다. 옆에서 웃지 않기 때문에 그 주위도 함께 웃지 않아서 30분 뒤에는 암울해진다. 이런 사람들을 암적인 존재가 된다. 열등감 갖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열등감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변화에 대해 반응하라

위의 모습은 농구공을 패스하는 모습이다. 그사이에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지나간다. 절반은 이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패스하는 숫자를 세느라 그렇다. 여러분은 지금 눈앞에 있는 취직, 졸업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한국 제품인 삼성과 LG는 스마트폰에서 TV로 연결해서 보는 것이 가능한 반면 일본 TV는 불가능하다. 일본은 TV를 TV로써의 기능에 국한되어서 봤기 때문이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일본 전자업계가 무너진 원인이다. 기업들도 이러한데 하물며 개인의 경우는 어떠하겠나? 세상이 바뀌는 것을 쫓아다니면서 배워야 한다. 남들과 똑같이 토익 공부하고 취직시험 공부하면서 그 회사 들어가면 얼마나 오래 근무하고 할 수 있겠는가.

김정운 교수는 능력에 비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껴서 매일 짜증이 났다. 교수직을 포함, 하던 일을 다 그만두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더 벌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젊을 때는 돈이랑 상관없이 사는 것이 좋다. 용감하게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면서 살아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쫓아오게 된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전공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맘에 드는 전공을 선택하라. 새로운 지식이 쌓일 때 행복함을 느낀 적이 없다면 고민해봐야 한다. 돈이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마라. 젊을 때 건강한 몸으로 하고 싶은 것 해라. 그러면 분명히 기회가 올 것이다. 좋아하게 되면 남들이 모르는 것, 남들이 못 보는 세상을 보게 된다.

교수직을 내려놓은 것은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결정이다. 새로운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CF도 장동건급으로 찍고(웃음). 교수로서 할 수 없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에 수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상상도 못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김정운 교수는 지인인 넥슨 회장의 이야기를 꺼냈다.

게임회사 넥슨 회장이 된 지인은 본래 이야기를 할 때도 혼자 다른 생각에 자주 빠지곤 했다. 지금도 영감을 얻기 위해 예술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게임 산업이 이렇게 발전할 줄 누가 알았을까? 미래를 따라가는 사람은 주인이 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재밌어하는 것에 정신없이 빠져들어야 그 분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워라

대학처럼 다양한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교양과정에서 다양한 지식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는 곳은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졸업학점 때문에 또는 취직하려고 수업을 기계적으로 듣는 것은 지양하라.


다 본인의 잘못이다

남 탓하지 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고,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남 탓을 해서 내 책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나의 앞길을 막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잊어서는 안 된다.


창조적인 인간이 되라

창조적이 되는 것은 맥락(context)의 문제이다.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맥락적 사고의 예

1. 얼마나 행복 하시나요?

2. 지날달 데이트 몇 번 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의 질문에 대답만 한다. 질문의 순서를 바꿀 생각은 안한다. 위의 예에서 질문의 앞뒤만 바꿔도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이런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내 스스로에게 질문 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끊임없이 하라.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생각은 날아다닌다. 다른 생각하다가 원상태로 돌아올 때가 있다. 그것은 창조적인 것이다. 우리가 아는 천재들은 다 그렇게 산다.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생각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바보이다.


김정운 교수 강연 중 한 학생은 아나운서라는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정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일단 아나운서가 정말 하고 싶은지 생각 해봐야 한다. 그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되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 TV에 나오는 것만 보고 아나운서가 되길 원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아나운서를 잘 알기 위해서 많은 경험을 했는가? 나는 교수라는 직업이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지 않았다. 경험을 많이 하라. 젊었을 때는 다 용서가 된다. 기회가 많다. 조급해 하지마라."

김정운 교수는 끝으로 청춘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창의적인 사람은 삶이 재미있는 사람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잘하게 되고 창조적인 사람이 된다. 심리학적으로는 재미와 창의성은 동의어다. 아이들은 모든 사람과 사물의 맥락과 기능을 바꾸려고 한다. 재밌으려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이들이 사회화가 돼서 지금의 우리가 됐다. 재미만 쏙 뺀 것이다.

삶이 재미없으면 모든 것이 귀찮다. 재미있는 걸 찾아서 공부 하는 게 대학생활의 목적이다. 여러분의 꿈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 보자.

 

http://www.punmedia.net/1454 ← 본 기사는 여기에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7:06

 

[채용설명회] 세아그룹 하반기 채용설명회 (~11/16)

"선배들에게 직접 듣는 합격 후기!"

펀미디어 78호 :: 2012년 11월 12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지난 7일 부산대학교에서 세아그룹 하반기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세아그룹 채용설명회를 찾았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는 회사의 복리후생, 인사제도와 같은 설명 부분들을 없애고 선배들과의 대화의 코너를 늘린 점이 특이했습니다.


채용설명회는 ▲회사소개 ▲선배와의 대화 ▲Q&A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build, innovate, inspire 3가지가 기업의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3가지는 열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입니다. 세아그룹은 열정과 신뢰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3가지를 포괄하는 상위 3가지 덕목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Teamwork, commitment, excellent 입니다.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세아그룹의 계열사들이 하나로 뭉치는 팀워크를 발휘해서 지금의 세아그룹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아그룹은 각 계열사를 독립된 회사로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아그룹은 재계 매출 순위 34위로, 20년 전 보다 매출이 23배나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2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팀워크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여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 세아 그룹의 자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세아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기 위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 산업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저력 있는 기업입니다.


세아그룹은 R&D분야를 증설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 품질 개선과 새로운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아그룹 내의 핵심인재들을 연수를 시키고 해외유학을 보내는 등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세아그룹에서는 다양한 복지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공계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장학제도를 두고 있고,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여러 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세아 그룹은 더불어 같이 살아 나가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6개의 지주회사에 다니는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열정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철강회사인 세아 그룹의 특징상 어려움이 많고 힘든 것들이 많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로 협업해 가면서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세아그룹은 사원에서 CEO까지 승진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세아 홀딩스에 입사한 선배는 본인을 이상주의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좌우를 선입견 없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졌기 때문에 세아그룹에서 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아 홀딩스는 가족 같은 분위기이며, 작은 노력을 모아 큰 꿈을 실천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같이 배우며 성장하는 세아 홀딩스의 직원이 되어서 같은 꿈을 펼쳐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파이프와 강관산업의 선두 주자인 세아제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장학생이 되어 3년 동안 지원을 받아 온 것과 경쟁 업체인 현대 하이스코에서 6주간 인턴을 한 것이 입사에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세아제강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세아베스틸의 직원인 선배가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도 열정, 도전, 당당한 자세로 임하여서 세아베스틸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면접에서는 당당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세아베스틸은 탄탄한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사업 확장과 기술 확대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끈기가 있고, 창의력이 있으며, 적극적이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후배를 찾는다고 하네요.

세아특수강 선배도 회사 소개를 했습니다. 세아특수강은 자동차, 조선 선채의 재료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스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비슷하기 때문에 큰 영향력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솔직담백한 자기소개서가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라 합니다. 학연, 지연을 따지지 않는 세아 특수강은 열정만을 보고 뽑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열정과 더불어 센스와 유머러스함을 겸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세아에삽 선배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신의 입사 비결은 세아에삽을 잘 파악하여 자기소개서에 어필한 점이라고 합니다. 열정적인 인재라는 것을 인식을 시켜준다면 아마 필승에 가깝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세아에삽은 조선, 플랜트, 자동차 시장의 빠른 변화에 맞춰 발전해 매년 10%이상의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번디는 국내 철강업계의 1인자로 불릴 정도로 저력이 있다고 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꾸지람을 할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쿨한(?)후배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아그룹의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세아그룹은 올해부터 인적성 시험을 폐지하고 면접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차 면접은 합격인원의 6배수를 뽑습니다. 각 지원자들의 전공에 대한 질문과 영어로 된 질문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을 합니다. 여기서는 지원자의 인성도 본다고 합니다.

2차 면접은 PT면접과 토론면접이 있습니다. PT의 경우 시사적인 문제가 주어지며, 40분가량 제작하고 5분정도 발표를 합니다. 여기서 화이트보드를 사용해서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세아 베스틸에서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6~7명에게 주제를 던져주어 40분 동안 상의할 시간을 주고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그 이후에는 임원 면접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채용 절차를 밟습니다.

채용설명회의 모든 순서가 끝난 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세아그룹 선배와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채용관련 Q&A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1.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다른 업체에 쓴 자기소개서를 복사하여서 쓰는 것이 아니라 세아 그룹이 뭘 원하는지에 대해서 아시고 거기에 맞추어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경험을 살려 진실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2. 부산영업소에서 일하고 싶은데 T.O가 어떻게 되는지?

지금 현재 12명이 꽉 차있는 상태이고, 올해 1명을 받고 더 이상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에 창녕에 공장이 생기니 군산이 아닌 창녕에서 일하고 싶다면 창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세아 베스틸의 본사가 있는 군산도 교통이 나쁘지 않고 좋은 곳입니다. 그것 또한 고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입사할 때도 부산의 T.O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입사 후 기회가 생겨서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3. 품질관리인 이공계 계열이었다가 지금 영업직을 맡고 수행하고 계시는데 장점과 단점 그리고 어려운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상경계열의 경우 소비재로써 개인과의 만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공계열의 경우 업체와 업체가 만남이 잦습니다. 업체와의 대화에서는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어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공계가 여러모로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협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인 사람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하시면 영업부분에서 해외 수출영업 부분에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써야 한다는 것에 흠이 있긴 하지만 학습하면서 업무를 진행하신다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4. 영어우수자의 가이드라인은 무엇인가요?

영어회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영어로 된 경제 용어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경제 이슈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5. 세아그룹의 여성 직원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여성의 고용이 늘어나고 있나요?

세아 베스틸에 연구소에 1명, 품질 관리팀에 1명이 있고 세아 홀딩스 직원은 여성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성 직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의 문화가 남성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지금은 변화되어 여성을 위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여성 엔지니어를 뽑고 있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6. 그룹사별로 인원은 얼마나 뽑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룹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 수가 없습니다. 채용인원의 경우는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근속기간이 길기 때문에 채용인원도 적은 게 사실입니다. 철강업체의 경우 대부분 근속이 길기 때문에 채용인원이 적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7. 면접을 볼 때 Tip이라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면접을 볼 때 팀장, 임원 분들이 면접관으로 계십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보다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주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모두가 강조하는 열정을 표현하면서 당당하게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임원 분들을 두 번 정도 웃게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8. 세아에삽에는 금속, 재료, 철강 등이 있는데 전기 전공인 저는 어떤 직무로 가면 좋을까요?

전공은 딱히 보지 않습니다. 지원해주시면 그 분야에서 맞는 곳에 배치해 드립니다. 그리고 결혼 후 애가 둘인 여성 직원도 있습니다. 세아그룹은 직원들이 능력이 있고 일할 의지가 있다면 계속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9. 철강 산업이 대부분인데 상경계열에서는 어떤 부분에서 일을 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인사, 교육, 노무, 기획, 재경 등이 있습니다. 각기 회사에서 필요한 인원이 있기 때문에 T.O가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안 가리고 뽑는 것이 세아그룹의 원칙입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10. 스펙에 대한 규정이 있나요?

학점은 평균학점이 2.5이상만 되면 됩니다. 구체적인 스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학을 써야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그에 해당되는 지식을 요구하지만 그 외 직군에서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자격증이나 경험이 있다면 플러스가 되는 것은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세아그룹 채용설명회 Q11. 세아그룹의 복지제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휴가비가 나옵니다. 그리고 월동비라 하여 김장비 50만원, 8월 달에 50만원씩 나옵니다. 이것은 연봉과 연관 되지 않는 별개의 상여금입니다. 주택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학자금도 자녀인원에 따라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신자, 기혼자 숙소가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계, 동계 휴양소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아그룹은 철강과 파이프 산업에 선두주자이며 한국의 재계순위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저력 있는 회사입니다. 세아그룹에서 돈과 복지를 쫓아 지원하는 신입사원들을 지양하고 세아 그룹을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들을 고용하기 위해 복지와 제도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아 그룹에서 지향하는 열정 있는 지원자라고 생각한다면 11월 16일 24시까지 지원서를 제출해보세요!

세아그룹 지원하러 가기-> http://seah.saramin.co.kr/

 

http://www.punmedia.net/1395 ← 본 기사는 여기에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7:04

[채용설명회]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설명회(~11/11)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IT기업!"

펀미디어 77호 :: 2012년 11월 6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지난 112일, 부산대학교 문창회관에서 열린 인프라웨어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취업이란 이름하에 모인 대학생들의 열기에는 추운 날씨도 가로 막지 못했는데요.


이번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설명회는 회사소개복지후생채용정보선배와의 대화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프라웨어 김경남 부사장님의 인사말로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부사장님은 , , 고를 부산에서 나와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7년 동안이나 부산대 채용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애정이 많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인프라웨어가 어떤 회사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라고 말씀드렸을 때, 두산 인프라웨어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인프라웨어는 현재, 전 세계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을 60% 점유하고 있는 튼튼한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성 있는 기업인데요. 인프라웨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로열티를 받으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삼성, LG, 베가에 오피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만의 HTC, 일본의 교세라, 핀란드의 노키아 등의 IT기업에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전 세계 우수 중소기업에 200위 안에 들어간 우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삼성의 소프트웨어인 훈민정음 개발자들을 스카우트해 만든 것이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라인데요. 이 핵심 인력들이 모여 지금의 삼성전자의 S노트를 만들어 공급하고, SK텔레콤 ,LG U플러스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국내 유일 무일한 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인프라웨어는 세계, 동아시아, 한국에서 인정받는 우수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계열회사 또한 인정을 받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의 복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소 작은 기업의 경우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프라웨어의 경우, 여유자금대출을 지금의 시중은행보다 낮은 이자로 하여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휴일에 출근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수당이 지급됩니다.

근속이 5년차가 되면, 아시아 지역에 1인 동반 여행경비를 지원하여 주고, 7년이 지나면 유럽 지역에 1인 동반 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10년차에는 한 달 동안 휴가비와 함께 휴가를 보내주며, 휴가 동안에도 물론 월급은 지급됩니다. 사람 각기의 취향에 따라 봄, 여름, 가을에 10일씩 쉬는 분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본인이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인프라웨어만의 특이한 복지라고 한다면, 토익성적이 일정수준으로 계속 유지가 된다면 15만원씩 계속 퇴직할 때까지 지급이 되며, 일본어의 경우도 일정수준으로 자금이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이와 함께 입사 시 AIG보험에 가입이 되는 것도 타 회사랑 다른 복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특허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의 특성상 특허권을 받으면 100~150만 원가량을 받게 되며 특허로 인해 많은 이익을 얻을 때는 또 일정부분을 받게 됩니다.

인프라웨어의 경우 놀때는 놀고 일할 땐 일하는 기업을 추구하기 때문에 휴일도 잘 주고 있으며, 휴일에 만약 일하러 나와야할 경우 부서장에 허락을 맡고 출근을 해야 합니다. 이토록 불필요한 근무에 너무 억매이지 말고 자신이 할 업무만 한다면 자유롭게 휴일을 보내도록 회사 자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웨어에서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30~40명 가량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인프라웨어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면, 1차 서류전형이 통과 이후 면접을 보기 전에 필기시험이라고 하여 각 분야에 맞는 지식을 묻는 시험을 한 시간 가량 보게 됩니다. 면접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엔니지어들과 부사장님께서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시며, 다른 직무 같은 경우 해당 부분의 실무자와 임원분이 들어가셔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필기시험 Tip

소프트웨어의 경우 C, C++, 데이터베이스, 컴파일러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제목을 읽고 개념을 파악하고 자소서에 언급한 내용을 상기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였고, 어떤 것이다라는 정의를 내릴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였느냐에 대해서도 서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프라웨어의 경우 바로 실무에 들어가 일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이어서 입사한 각 분야의 선배들이 직접 구직자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했는데요.


현재 5년차 구본열 대리의 경우, 개발 직군인 브라우저 부분에 근무를 하다가 게임분야로 이동하여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의견이 대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자기의견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 가면서 진행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하시려면 말입니다"며 조언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세상이 자주 바뀝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도로 발전할지 누가 예상했을까요? 개발자로써 대우를 받기 위해선 새로운 기술을 빨리 습득하고 빨리 적용시키는 자기만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며 개발자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조언을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3년차 오피스사업부에서 주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가 마이크를 넘겨받았는데요.

"회사가 후생복리가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연구, 개발 분야이기 때문에 야근이 많다. 설이나 추석 때 고향에 내려가나? 해가 떠있을 때 퇴근은 하나?' 이런 소문들이 있던데요. 물론 그럴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며 인프라웨어의 업무 조건에 대해서 언급하셨습니다.

또 그는 "인프라웨어의 경우 야근을 할 때는 식대를 보상해줍니다. 그리고 오후 10시 이후에 퇴근을 할 경우 다음날 30분 늦게 출근하며, 오후 11시 이후에 퇴근을 할 경우 팀장님의 재량에 맡겨 1시간 늦게 출근하게 해주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좋은 기업입니다"고 말하며 인프라웨어의 기업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설명회 참석한 대상으로 하여 추첨을 하여 아이패드를 받는 학생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인프라웨어가 어떤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을 지 생각해볼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인프라웨어 부사장님과 함께한 질의응답의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인프라웨어 부사장님과 함께 하는 Q&A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Q1.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인프라웨어 자기소개서에는 자기 자신의 가치관, 소양을 기본적으로 언급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인프라웨어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학교 팀 프로젝트나 공모전 같은 것에 기여한 것을 언급하고 어떤 것을 맡아 어떻게 진행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을 많이 하면 할수록 면접에 임하기도 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을 기술 하지 않는다면 다른 질문들을 많이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마 부담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질 것입니다. 그 외 직군의 경우는 직군에 맞춰서 써주시면 될 듯합니다.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Q2. 필기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개발직군의 경우에는 전공과 관련된 일반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 외 직군의 경우는 필기시험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필기시험을 치르시기 전에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공부했던 내용을 한 번 더 상기 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인프라웨어 채용설명회 Q3.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개발 직군의 경우 부사장인 저와 개발 팀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인성과 소양을 중심으로 질문을 하고 개발 팀장들은 기술측면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그 외 직군은 관련직종의 부서장과 임원들이 들어가 그 해당 분야에 맞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인프라웨어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와 더 우수한 근무환경을 보장하고 있는 우수 중견기업이라 소개드릴 수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또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다른 여타 회사와는 뒤처지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거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 인프라웨어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는 건 어떤가요? 인프라웨어 2012 하반기 채용 서류지원은 오는 111124:00까지 가능합니다. 인프라웨어 하반기 채용과 관련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 혹은 인프라웨어 홈페이지(http://recruit.infraware.co.kr)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punmedia.net/1366 ← 본 기사가 있는 곳 입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7:03

 

[영화] 외로운 왕 조조의 이야기 <조조 황제의 반란>

"인생은 너무 짧다"

펀미디어 76호 :: 2012년 11월 1일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한국영화가 대세인 와중에 중국의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조조, 황제의 반란>이라는 영화가 눈에 띕니다. 삼국지는 삼국지연의라고 하여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가미한 소설인데요. 아마 안 읽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삼국지를 10번 이상 읽으면 서울대에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삼국지를 통해 중국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는 삼국지의 위나라 왕이었던 조조가 충신이라고 믿었던 ‘어의’가 바로 이 반란의 주도자이며 그 뒤에는 황제인 한 헌제가 있습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 조조는 삼국시대에 가장 넓은 영토와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가 많이 생겼습니다. 반란 주인공인 어의는 이 아이들을 데리고 성인이 될 때가지 위의 사진처럼 훈련을 시킵니다. ‘4개의 달이 모이는 시점에 세상의 운명은 바뀔 것’이라 하며 어의는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합니다. 어의는 어느 무사 못지않은 출중한 무술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 어의는 성인이 된 이들을 조조 근처에 두기 위하여 남자는 내시로, 여자는 궁녀로 들여보냅니다. 남자이지만 남자이지 않은 내시와 그를 사랑하는 여인의 안타까운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조조를 암살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황제의 궁과 조조가 머무는 사택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들이 보고 배운 것들이 틀렸다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 조조는 일반 백성들에게 영웅으로 불립니다. 백성을 헤아려 정치를 함으로써 존경을 받고 민심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한 헌제의 뒤에 숨어 마치 자신이 황제인 것처럼 행세 하는 것이 각지 제후들과 몇몇 신하들에게 미움을 샀습니다. 조조를 몰아내기 위해 각지의 제후들과 신하들이 계략을 일삼아 조조는 하루라도 조용히 지낼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조는 옆에 항상 칼을 소지한 채 잠들어야 했습니다.

조조는 아무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때가지 살 수 있었다고 아들 ‘조비’에게 말하곤 합니다. 조조가 얼마나 자신의 권력과 중국 천하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는지, 이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던 조조는 자신의 권위를 위해 죽인 제후들의 자식 중 한 여인을 마음에 품게 됩니다. 아무도 믿지 않던 조조가 그 여인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합니다.

4개의 별이 합쳐져 새로운 날이 다가왔습니다. 각지에서 조조를 암살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조조가 머물고 있는 동작대로 진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조조와 여인은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조조는 “앞만 보고 달려왔고 인생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길지가 않다. 이제는 인생을 즐겁게 누리면서 보내고 싶다”고 여인에게 말합니다. 여인은 자신이 사랑한 남성과 함께 절벽에 몸을 던지게 됩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 조조는 자신의 대업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옵니다. 그로인해 피폐해지고 살육을 일삼는 삶을 반복하게 됩니다. 자신이 강한 군주가 되어야 중국의 천하를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조조는 권력과 권위는 얻었지만 매일을 불안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또 조조는 인생을 누리면서 즐겁게 살고 싶었지만 그의 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는 일생을 열심히 살아왔으나 정작 본인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불행한 삶을 살아온 조조에 초점을 맞춰볼 수 있습니다. 자신 대업을 위해 권력을 쟁취하고 권위를 세웠지만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삶이 조조에게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우리 한국의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일 뉴스에서 대통령 선거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몇 천 년 전의 중국 삼국지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정파를 갈라 자신들의 이익을 이야기하는 무리와 한사람의 엘리트가 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 정치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조조, 황제의 반란>은 지금 흥행작에는 속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삼국지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우리나라 정치와 접목해서 보고 싶은 독자라면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을 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punmedia.net/1349 ← 본 기사가 있는 곳 입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7:01

 

대우조선해양 신입 특채 인터뷰

"기회는 올 때 잡는 것!"

펀미디어 75호 :: 2012년 10월 22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대한민국의 조선 산업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산업입니다. 오늘 펀미디어는 조선 산업의 BIG3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에 하반기 특채로 입사한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조선 산업에 대해 관심이 있고, 지원 하고 싶은 독자 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크게 조선과 해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무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꿈을 펼치는데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조선 산업 BIG3에서 더 나아가 ‘모든 면에서 일등이 되자’는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얼마 전 하반기 신입사원의 공채모집이 끝났습니다. 다음해 입사를 준비 하는 독자들을 위해 아래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하반기 특채 신입사원 인터뷰


인터뷰이: 김재상(가명). 2012년 하반기 특채 합격자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어떻게 특채에 지원하게 됐나요?

대우조선해양의 사원이 되는 꿈을 가지고 평소에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공채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특채가 진행되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대외활동, 공모전 등의 경험이 있었나요?

따로 공모전이나 대회를 나간적은 없지만 특강을 많이 들으면서 세계 조선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고, 이 사업의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꿈은 조선해양에서 꿈을 펼치는 것인데, 한 우물만 꾸준히 파서 이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공과대학 같은 경우 학교 실습실이나 연구실에 들어가서 활동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런 활동을 하셨나요?

연구하는 분야는 학부생이 끝난 후 대학원생으로 접어들었을 때 하게 되는 것인데요. 학부 과정 중에는 여러 가지 용접실험, 해양실험을 등을 통해 배웠던 이론들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직접적인 실험을 통해서 이론의 실용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조선관련 자격증이나 그 외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자격증이 없는 것보다는 자격증을 소지하는 것이 좀 더 준비가 돼 있어 보일 것 같습니다. 저는 한자2급 자격증이 있습니다. 78,80년대 조선 강국은 일본이었습니다. 조선관련 문서를 보면 한자관련 문서가 많기때문에 한자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 Autocad자격증이 있습니다. 자격증 공부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설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방식으로 도면이 생성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자격증 같은 경우 문서작업을 원활하게 하게 위해서 워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자격증은 나중에 사무 일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어학능력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제가 어학연수를 북미 쪽으로 2년 정도 다녀왔습니다. 오픽의 경우 IM2, 토익 800점대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대우조선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나 면접을 볼 때 이러한 자신감이 묻어 나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자기소개서 Tip?

거짓 없이 솔직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인생에서 터득한 배울 점, 느낀 점을 써주고요. 어디서부터 배우고 언제부터 느꼈는지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러 경험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느끼는 바가 어떻게 다른지 등을 자기소개서에 포함한다면 좋은 인상을 줄 것 이라 생각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면접 Tip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어야합니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철저한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대우조선해양의 핵심가치, 비전 등을 미리 공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또 자신의 전공지식들도 정리하여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면접 중 기억 남는 질문?

항상 생각하는 사자성어가 있냐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유비무환이라 했습니다. 그 이유를 "기회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게 된 동기?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나가야할 방향이 '조선'이라는 것을 확인을 했기에 여러 기업을 살펴본 결과 근무환경, 복지, 급여, 근로자 열정 등 모든 면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저에게 잘 맞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학년 2학기 때부터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길 소망했으며 실직적인 채용준비는 3학년 2학기 때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대우조선해양에 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우조선해양을 가장 많이 알고 있어야 겠죠. 학부생으로서 알긴 어려울 순 있지만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과정을 걸쳐 어떻게 결과를 내놓는지 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각 단계마다 어떻게 준비했나요?

2가지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자소서는 자신감을 내비춰서 솔직하게 썼구요. 두괄식 구성을 사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면접에 있어서는 자신이 준비한 만큼 자신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대우조선해양의 장점은?

기술력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규모의 FPSO를 수주한 경험이 있고 LNGRV선에 대해 기술상을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그 외에 수많은 기술적 특허와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자격증이나 어학점수가 입사 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나요?

물론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학성적이 다른 사람들에 못미치더라도 대우조선해양 입사를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여러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자격증과 어학점수를 얻기 위한 노력이 지금 제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신입사원Q. 합격이 될 때가지 하루 일과는 어땠나요?

아침 7시에 일어나 8시에 도서관에 가서 어학성적이나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자기개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기사나 뉴스 등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려 했습니다. 건강도 챙겨야하기 때문에 운동도 틈틈이 겸해가면서 체력보충도 하였습니다. 하루하루를 대우조선해양 입사를 위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사원Q. 마지막으로 대우조선해양 지원자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대우조선해양을 가슴에 품었을 때만 해도 “내가 정말 이 회사에 갈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대우조선해양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열정을 잊지 말고, 대우조선해양에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길 기원합니다.


펀미디어가 준비한 특별기획, 대우조선해양 신입 특채 인터뷰를 잘 보셨나요?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김재상(가명)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절실함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도 있듯이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분명히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http://www.punmedia.net/1289 ← 본 기사가 있는 곳입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6. 16:59

 

[채용설명회] KT&G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10/17)

"스펙보다 인성이 우선!"

펀미디어 73호 :: 2012년 10월 13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온 학교 교정에는 아직 기업들의 후반기 공채를 대비한 채용설명회의 열기가 아직 학교 교정을 벗어나지 못한 부산대학교 109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채용설명회 순서로는 홍대공연팀의 공연 회사소개 인재상 채용규모 채용별일정 선배와의대화 Q&A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홍대공연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30분가량 진행하여 채용설명회의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계기가 되었고 이어서 바로 KT&G 인사팀 이시형 대리님이 채용설명회를 시작 하였습니다.

KT&GKGC인삼공사 소개

KT&G의 경우 담배만을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담배가 주력사업이고 그다음으로 건강식품, 그다음은 M&A를 하여 제약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회공연사업으로 상상유니브와 상상마당을 통해 대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KT&G의 경우 담배와 건강식품 제약사업 외에는 지원할 직무가 없나요질문하실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아닙니다. 주력분야에 필요한 인력들이 많이 필요하며 그리고 다양하게 분리되어 있어 타 회사 못지않은 많은 직무가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복리후생

자녀 양육비로 자녀가 1명일 경우 10만원, 2명일 경우 15만원, 3명일 경우 30만원씩 월급에 추가되어 나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민족 사관학교 같은 분기마다 백만 원 가까이 하는 고등학교 학비도 다 지원하며 대학교도 물론 전액 다 지원합니다. 전세와 자가 주택 구입에 관한 것도 낮은 이율로 회사에서 대출해줍니다. 이번까지는 복지카드가 200만원씩 나오는데 내년부터는 100만원을 주며 150만 원가량의 주식을 선물로 줍니다. KGC인삼공사의 경우 아직까지 방침이 바뀌지 않아 내년까지 200만원을 줄 예정이라 지켜봐야한다고 합니다. 그 주식의 배당금 또한 수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축하 금으로 30만원, 중학교 입학 축하 금으로 4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세한 것 까지 챙겨주는 이런 회사는 드물 것으로 생각됩니다.

★ KT&G의 인재상

I'm C.E.O

Challenge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도전)

Execute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하는 인재 (성과)

Optimize 상호협력하는 인재 (협력)


채용규모 및 자격요건

글로벌 같은 경우 영업을 1년을 필수로 경험한 후 글로벌 직무로 넘어가게 됩니다. CPI 물류 자격증이 있으면 물류분야에서 우대 사항이 됩니다.

KT&GKGC인삼공사 직무 지원 자격은 조금 상이하니 유념하시고 직무 파악을 확실히 하신 후 지원하셔야 불이익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박사도 똑같은 신입사원의 대우를 받는다는 것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학사출신 신입사원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R&D부분에서 KT&G는 특정부분 이공계열이 지원이 가능하나 KGC인삼공사의 경우 이공계열과들이 전부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허들 시스템이란?

서류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의 단계를 거칠 때 점수가 합산이 되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에 따라 점수가 제로화 되어 0점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실수로 인해 취업이 안 되겠다 실망하시지 마시고 각 단계마다 최선을 다해서 임하여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량기술서

중점적으로 써야할 것은 바로 인성을 바탕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인성을 특히 중요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인성을 위주의 기술을 할 것을 조언하셨습니다.

인성을 중요시 하는 기업답게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기 전, 온라인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미리 하셔서 지원을 하였는데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역랑기술서 Tip

1. 역량기술서에서 묻는 질문에 답변에 대한 문제파악이 먼저 되어 있어야합니다.

2.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여서 맞추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역지사지의 생각하며 글을 쓰며, 회사의 인재 상에 맞게 맞추어 써야합니다.

예를 들어 O의 협력에 관해서 쓸 경우 단체생활에 관해서 협력에 대해서 쓰는 식이기 때문에 상호협력을 통해서 얼 만큼의 성과를 내었는지 쓰고 그리고 단체생활을 팀에 잘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끌고 나갔는지에 대한 협동심을 발휘해서 이끌고 갔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쓰면 되겠습니다.

성과라는 것은 D에서 A로 간 것만이 성과가 아니고 D에서 C로 간 것도 성과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쓰실 때 유념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기경험을 스토리 텔링하여 쓰는 것이 젤 중요한 Tip입니다.

역랑기술서 잘 쓰기 위해서 본인의 일생, 대학생활에 대해서 한번 되새기며 써보는것입니다.

회사의 인재 상에 맞게 C, E, O 각 각 맞는 주제로 한 장씩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놓고 해당문항에 맞게 적절히 추려서 역랑기술서를 쓴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실무면접

12일 동안 합숙면접을 실시합니다. 여기서도 인적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체크를 합니다.

실무면접 Tip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사람을 찾는 경우는 이 사람을 뽑을지 말지 아리송할 때 묻는 질문이며 그냥 넘긴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자신이 기업에 얼마나 기여하고 열정을 보여준다면 아리송한 상태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거라 하셧습니다.

최종면접

옆집 아저씨, 통닭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며 너무 그렇다고 지나치게 버릇없이 굴면 안 될 것입니다.

매너를 지키며 미소를 잃지 않고 항상 유지한다면 동네아저씨처럼 친근하고 푸근하게 대하여 주실 것이고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 입니다.

선배가 직접 전하는 팁


KT&G


1. 자기소개서에 담배기업을 강조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포부를 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담배기업이기 때문에 담배기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도 포인트라고 했습니다.

2. 자유로운 스타일, 자신감 있는 모습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로 자신은 부산에서 와서 힘들었다. “저를 뽑아주시면 부산에서 온 열정을 다해 온힘 다 받쳐 회사에 충성하겠다.”라는 말을 한 것처럼 털털하고 솔직하게 자신감 있게 말한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가져라고 조언하였습니다.


KGC인삼공사


1.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 직무를 먼저 찾는 것이 우선.

원하는 직업과 직무를 파악한다면 자신의 길을 찾아나가는데 훨씬 수월할 것이고 무엇보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2. 회사정보파악을 제대로 하라.

KGC인삼공사 같은 경우 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회사이며 그 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어필을 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이와 같은 정보를 아는 것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한 번 더 말씀드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KT&G 채용 인사담당자와의 Q&A


KT&G 채용설명회 Q1. 흡연 여부가 회사 입사에 큰 영향을 주는 건가요? 역량기술서에 표시하라는 체크가 있어서 궁금합니다.

이는 통계자료를 위해서 한 것일 뿐 이익이 되고 불이익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담배 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지 그 이외에 다른 의도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KT&G 채용설명회 Q2. SCM이 물류와 경영 같은 분야에서 배우는 것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아는 대 KT&GKGC는 어떤 것을 선호하고 어떤 것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경영에서 하는 것보다 물류 쪽에서 배우는 SCM을 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KGC 경우 인삼 그에 따르는 부자재들을 구매하여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하는 것에 물류 SCM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KT&G또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KT&G 채용설명회 Q3. 글로벌영업은 어떻게 가는 것이며 주로 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1.마케팅, 영업을 1년 동안 경험을 한 후에 글로벌영업으로 들어가 일하는 것입니다.

2.우리나라, 외국에서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고 제2외국어를 잘하면 가산점이 됩니다. 그리고 토익 600점에 상응하는 제2외국어 자격증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토익900점에 상응하는 HSK의 등급이라면 가산점이 됩니다.


KT&G 채용설명회 Q4. 해외주제원이 되려면 어떻게 돼야 하며 핵심인력이 되어 유학을 가는 시스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해외주제원의 경우 1인 기업으로 혼자 독자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야합니다. 마케팅, 브랜드, 영업, 바이어 계약, 수출영업, 기획 등 많은 중요한 임무를 수행함으로 인해 5년 이상의 영업, 마케팅을 국내에서 수료한 후 해외주제원으로 가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혼자 설득하고 계약을 성사 시켜야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능력 평가를 한 후 보내집니다.

핵심인력의 해외연수 제도같은경우는 지금은 보류되어 있으며, 3년 전에는 시행하였으나 이탈률이 생기고 하여서 지금은 선발하지 않고 내년부터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시행을 하면 3급정도 실무진이 과장부터 가능합니다.


KT&G 채용설명회 Q5.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도움이 되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분야마다 다 다르겠지만 마케팅 같은 경우 저희기업에서 하는 마케팅스쿨과 잡스쿨링에 참여하신분에게는 저희회사를 알고 들어오시기 때문에 메리트가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며, 그뿐만 아니라 다른 타 기업의 인턴생활을 바탕으로 경험한 것, 그 직무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저희 회사에서 임할 것인지를 역량기술서와 면접에 잘 표현해주신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KT&G 채용설명회 Q6. 신입사원이 되려는 지원자들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는 게 좋을까요?

자신감, 열정, 매너 3가지를 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버릇이 없고 이기적부분이 많아서 인성을 중점적으로 보며 그에 따른 매너까지 보고 있습니다. 면접에서 또 자신감을 표현해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KT&G 채용설명회 Q7. KT&GKGC 입사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기업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회사에서 어떻게 재능을 펼칠 것인지 회사에 기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미리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좀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KT&G 채용설명회 Q8. 자소서, 면접의 Tip은 무엇이 있을까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자소서는 인 재상을 바탕으로 인성을 또한 강조해서 써주시고, 면접의 경우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임하며 역량기술서에서 쓴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어 그 핵심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잘 임할 수 있으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KT&G라 하면 담배만 파는 기억하길 쉬운데 그런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으며, KGC라는 기업 또한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KT&G의 회사라는 것을 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고 계시는 취업준비생들은 당연히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시각만 가질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시각으로써의 담배산업을 보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KT&GKGC와 함께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은 20121017일까지 이며 그리고 인터넷인성검사를 안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펀미디어가 여러분의 취업성공을 기원합니다.

KT&G 지원 사이트 : https://ktng.saramin.co.kr/

 

http://www.punmedia.net/1285  ← 본 기사가 있는 곳입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5. 11:36

[영화] 생활고에 시달리는 영화 <간첩>

"간첩들도 먹고 살기 바빠!"

펀미디어 73호 :: 2012년 10월 8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전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간첩이라는 단어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간첩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영화 <간첩>은 “대한민국 간첩 인구가 5만 명에 달하는 2012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간첩이라는 존재가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처럼 살아가고 있는걸 보여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 우리 주변 이웃사람 같은 간첩들

영화 <간첩>에는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 억척스러운 동네 부동산 아줌마, 명예퇴직 후 탑골 공원에서 시간 때우는 독거노인, 소를 키우며 FTA 반대에 앞장서는 귀농 청년 등 조금은 특별한 간첩들이 등장합니다. 간첩신고보다 남한의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이죠. 영화 <간첩>은 먹고 살기도 바쁜 ‘생활형 간첩’들의 이중 작전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영화 <간첩>의 간첩들은 본연의 임무를 잊은 채 자식걱정, 전세 걱정 등을 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의 모습으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

▲ 북한의 여간첩

본격적으로 영화 <간첩>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리기 전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간첩 사건들에게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08년, 여간첩이 장교 3~4명과 내연관계를 맺어 군 기밀을 빼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군 당국과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국민들의 안보의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2009년에는 17년간 간첩활동을 한 대학 강사가 검거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교수는 유학 활동 중 북한의 대남공작부인 35호실에 포섭되어 17년간 국가기밀을 북한에 넘겨주고, 공작금을 받아온 것이 확인됐습니다.


윤 차장검사는 “장기적인 우회 침투를 위해 유학생을 포섭해 공작금을 건네는 방식의 간첩사건”이라며 “유학생과 해외 동포들의 안보경각심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간첩으로 의심받아 15년간 수감 생활을 했지만, 2007년 재심을 통해 ‘간첩에 의한 혐의는 없다’고 밝혀진 재일교포 이 씨의 사례도 있습니다.

이 씨의 인생은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습니다. 국내 대기업에 취직을 하였으나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자격이 박탈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던 이 씨의 아픔은 그 어떤 물질적 보상과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영화 <간첩>의 관전 포인트

▲ 영화 <간첩>의 주인공들

영화 <간첩> 관전포인트1. 일반 시민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간첩들

영화 <간첩> 속 인물들이 전세 값이 올라가 걱정하고, 부동산거래에 복비를 받는 것에 힘쓰는 것 등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간첩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릅니다. 고도로 훈련되고 명령에 죽고 사는 모습의 간첩이 아닌 일반 시민으로서의 모습에 더욱 친근감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 <간첩> 관전포인트2. 잔인한 암살자가 아닌 인간적인 간첩들

영화 <간첩>은 북한 고위 인사의 탈북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북한 암살팀은 탈북을 한 고위 인사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며 혼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북한의 공작원이 아닌 생명을 중요시 여기는 인간적인 모습의 간첩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간첩> 관전포인트3. 간첩을 그만두고 싶은 간첩들

그들은 이제 북한의 지시를 벗어나 간첩을 그만두고 싶어 합니다. 이들은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살면 될 것을 이렇게 이념 투쟁을 하고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회의감을 느낍니다. 또 내 가족 먹여 살리기 바쁜 이 시점에서 국가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바쳐가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북한에 있는 가족들 때문에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영화 <간첩> 관전포인트4.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는 개인의 삶이 중요한 간첩들

암살팀 부장으로 내려온 공작원은 국가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는 반면 ‘간첩’의 캐릭터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는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한 사회에 매료된 간첩들은 자주 가치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남북한이 갈려서 대치하고 있고, 전쟁이 잠시 휴식을 갖고 있는 ‘휴전상태’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영화 <간첩>에서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허울만 있을 뿐 실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요 근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간첩관련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재 국내의 안보의식은 그리 높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국민들의 생활과 생각을 통제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간첩>은 간첩들이 남한의 국민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강조합니다.

영화가 다른 흥행하는 영화에 밀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 않지만 국내 안보 측면에서 본다면 정말 흥미 있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봅니다.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영화, <간첩>을 적극 추천합니다!

 

http://www.punmedia.net/1244 ← 기사 올렸던 곳입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5. 11:34

 

[채용설명회] 대우조선해양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9/21)

"학점과 영어성적 기준이 궁금해요!"

펀미디어 70호 :: 2012년 9월 20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지난 9월 18일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채용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인사기획팀의 연두흠 대리의 개그맨 못지않은 유머감각으로 채용설명회 현장을 밝게 만들어주셔서 듣는 학생들이 좀 더 편하게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채용설명회 현장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상반기 신입사원이 채용정보와 Q&A를 맡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신입사원이라고 멀찌감치 물러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가족, 동료로써 같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의 기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순서로는 ▲선배소개 ▲회사소개 ▲채용정보 ▲Q&A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4학년 때 들어서야 대우조선해양을 아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대 많은 홍보를 하여 대우조선해양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시고 많은 지원을 위해 채용설명회의 개최 이류를 말씀하시고 채용설명회를 시작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돈, 근속기간 최고이고 소통을 중심으로 한 수평적 관계가 정말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3분의 선배들의 공통된 이야기 엇습니다. 또 나이와 전공과 인물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뢰와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좋은 회사이니 지원하셔서 같은 공간에서 일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선해양산업은 조선과 해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선은 쉽게 말해 승객, 원유, 가스,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배를 말하며, 해양은 자원개발시설을 말하는 것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조선해양산업의 특징으로는 종합적인 산업이고 주문형 산업이고 미래형 산업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한 척당 적게는 수백억에서 몇 조까지 가는 배를 먼저 만들어 놓고 전시하여 팔순 없기 때문에 조선해양산업의 진면목은 여기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력 사업은 선박과 해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들 또한 같이 동반 성장의 목표로 같이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주변 삼국의 수주량을 비교하였을 때 전 세계의 선박 수주량은 한국이 48%로 가장 높고 그 뒤로 중국이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기준이라서 그렇지 2012년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해양산업같은 경우 한국이 거의 독점하다 시피 하기 때문에 언급조차 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셨습니다.

조선업으로 인해 40만 명의 근로자들이 생계를 유지하며 선박 및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국산 자재 비율이 95%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도 갖추고 한국의 효자산업으로 불리 울만 한 산업입니다.

4개영역의 매출 비중이 해외가 95%, 국내는 5%입니다. 국내의 경우 국방부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의 TOP3는 곧 세계 TOP3를 의미합니다. 그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은 단일회사로는 큰 매출인 12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년 연속 영업이익 10- 순이익 1조 클럽에 들었습니다.

프랑스 토탈사는 FPSO 수주해 턴키방식으로 앙골라에 가서 원유시추를 도와주었습니다. 무려 한 달 앞당겨 시작함으로써 엄청난 이익이 생김으로 인해 대우조선해양에 인센티브를 주어 전 직원이 70만원을 받았으며 도 감사패까지 주었습니다. 턴키는 처음에 주문자가 키를 꼽아 돌리면 생산까지 도와주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LNGRV선은 세계최초특허를 냈으며 이 선박은 LNG를 액화 시켜 옮긴 후 육상에 옮길 땐 기화시켜 육상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선박입니다. 미국의 카트리나 태풍때 이 선박은 육상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한 전례 또 한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LNG선박의 1/3이 대우조선해양의 선박입니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컨테이너선의 총 적재량을 한국 최초로 18800개 까지 늘리면서 세계의 TOP1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20척 이상을 수주 받음으로써 단일 최대 규모를 갱신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300M이상 대형 상선이 한해 70척씩 나가며 이것은 5,6일에 한 대식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척당 가격은 천억을 넘고요. 해양플랜트의 경우 10기입니다. 1기당 가격이 5500억 원입니다.

천안함 침몰 때 3600억톤급 크레인이 천안함을 이용해주고 오는데 한 달을 소비함으로써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있었으나 대통령의 부탁도 있고 나라를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선 듯 참여한 것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MF를 모르고 불황을 모르던 대우조선해양은 IMF로 그룹이 분리가 되면서 지금의 단일 기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불황을 모르고 성장만 해온 대우조선해양은 갈 길이 멀고 더 발전해서 세계최고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 중입니다.

★대우조선해양 하반기 채용 정보

대우조선해양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200여명

서류통과 7배수 인적성검사 3~4배수 면접 1.5~2배수를 뽑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장 많이 뽑는 부분은 생산관리/기술, 설계 부분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공불문하고 모든 분야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선호전공은 있으나 그것에 가산점과 감점요인은 없고 일하는 것에 큰 감점 요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R&D 분야는 세부분야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잘 고려하여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채용과정의 모든 일정은 10주안에 결정이 됩니다. 면접은 당일만 진행하고 서울과 부산에서 시행합니다.

토론은 4:4 구성이며 3명의 면접관이 평가를 합니다. 토론의 주제는 정해 주지 않고 몇 가지 주제를 던져 주어 선정 후 이루어집니다. 인성면접은 3:1 구성이며 15~20분간 진행되며 인성, 전공, 기타 궁금한 질문들은 질문하게 됩니다. 영어면접은 2:3으로 진행되며 10분가량으로 개인당 질문은 많지 않으며 난이도 조절도 해 주십니다.


복지혜택

한국의 조선 TOP3회사와 비교하여 뒤처지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정말 잘되어 있는 것 중 하나는 연차휴가의 10일을 무조건 쓸 수 있도록 의무화 한 것이 큰 변화이다.

5일씩 2번을 나누어 쓸 수 있으며 올해까지는 다 써야하지만 내년부터는 5일은 무조건 써야하고 5일은 희망자에 한해서 사용하도록 변경하였다. 회사 내에서 의견이 분분하여 이렇게 시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핵심가치, 인재상, 경험, 열정, 자신감을 서류에 잘 표현해주시고 면접때 또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면접에 응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인사담당자와의 Q&A


대우조선해양 채용 Q1. 산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가 탈락됐었는데 불이익은 없는지?

기록은 남지 않으며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2.해양플랜트 산업 섭씨 영역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국내 TOP3 조선소에서 아직 진출을 하지 못한 분야이며 이 분야는 북유럽에서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R&D를 대폭 확장하여 개발 중에 있는 도전 분야입니다. 바다위에 떠있는 영역은 한국이 세계최고입니다. 머지않아 아래, 위의 분야까지 장악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실현 될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3. 사업관리 직무를 뽑을 때 인적성에서 어떤 비율로 뽑는지?

그 해당 분야에 맞춰서 분야별로 진행이 됩니다. 그 해당 직무에 대해 많이 알아 놓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4. 유머면접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어떻게 진행되었고 상반기 면접에서 어떻게 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유머면접은 안타깝게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 취지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어떠한 상황에서 면접관들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이라면 대우조선해양에서 일에 관한 어려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부딪치더라도 분명히 현명하게 해쳐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서 진행을 하려고 했으나 막판에 인사팀의 팀장님이 교체 되는 바람에 유머면접대신 영어면접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유머 면접이 없지만 긍정적인 자세와 유머러스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해주신다면 아마 틀림없이 대우조선해양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5. 해외 근무에 대한 급여와 복지후생은 어떻게 해주시는지 궁급합니다.

생활에 불편이 될 요지는 없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파견근무수당들이 있습니다. 연봉이 신입사원의 경우 천만 원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6. 신축 기숙사에 들어가는 순서나 어떻게 배정되는지 궁급합니다.

여성은 11실이고 남성은 21실입니다. 추첨을 통해 남자들은 동기들과 배정되도록 우선 고려하고 그렇지 않으면 선배들과 배정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기숙사에서 계속 살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는 사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숙사에 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7. 설계분야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설계분야에 세분야된 분야가 있기 때문에 그 분야에 따라 교육이 상이합니다. 설계는 교육이 젤 길게 진행되는 부서이기도 하고 설계를 하고 나면 어느 분야에서 다 근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설계는 최고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8. 학점 제한이 있나요? 그리고 공인어학성적 기준이 궁금합니다.

학점 제한은 없습니다. 열정과 패기를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공인어학성적의 제한은 없으며,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성적을 보유하신분이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영어권 국가 대학 졸업자는 유연하게 보고 있으므로 어학성적이 없을 경우 반드시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계 부분의 경우 토익스피킹 5단계, 오픽의 경우 IE 수준만 된다면 합격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9. 수습기간은 따로 있나요?

수습기간은 입사 후 2개월이며, 수습기간 동안의 급여 수준은 월급여의 85%입니다. 입사 전 오리엔테이션 전체 일정에 참여하신분들에 한에 수급기간이 1개월 면제되어 2개월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10. 과거에 불합격한 사람도 다시 지원이 가능합니까?

과거 지원결과는 평가의 기준이 아니므로, 이전에 서류전형 또는 면접전형에 불합격한사람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11. 근무지는 어디 입니까?

설계, 생산관리, 품질, 사업관리, 경영관리, 조달/구매 등의 직무는 거제에서 근무하며, 영업, 영업설계 직무는 서울에서 근무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12. 입사일은 언제입니까?

12월 중순에 연수를 받고 나서 20131월에 입사하게 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채용 Q13. 자기소개서 Tip과 면접 Tip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 채용을 위해 학점에 대한 제한을 폐지하였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항목에 본인이 가진 경험과 능력, 열정 등을 최대한 진솔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회사를 잘 알고 분석하여 어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자격증의 유무가 서류전형에 절대 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면접의 경우 인성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인성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거제 근무에 대한 생각과 어려움이 없을지에 대한 생각도 하셔서 질문에 맞는 답변을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사람의 천재, 뛰어난 사람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이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합니다. 회사가 1등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젊고 차별화된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에 대해 잘 표현해 주어서 저희가 여러분과 같은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고 다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20131월에 신입사원으로 여러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마무리를 지으셨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92118시까지 지원을 받으며 대우조선해양에 관심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러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http://www.punmedia.net/1187 ← 기사 올렸던 곳입니다.

posted by 행복한저널리스트 2013. 3. 25. 11:30

[채용설명회] STX그룹 2012 하반기 채용설명회(~9/25,26)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 TOP7!"

펀미디어 70호 :: 2012년 9월 20일 │ 펀미디어 조현규 기자(jhg8279@naver.com)


2012년 하반기 기업들의 채용 서류지원 마감이 하나둘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18일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는 STX그룹의 채용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STX 채용설명회에서는 그룹소개채용일정모집요강자기소개서 Tip면접 Tip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STX 채용설명회는 기업을 알리고 좋은 인재들을 등용하기 위한 수단에서 벗어나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취업준비생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됐던 채용설명회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STX 채용설명회 현장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TX그룹 채용절차인데요. 각 채용프로세스별로 합격인원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SCCT 10배수 1차 면접 3~4배수 2차 면접 1.5~2배수

모집계열에 해당 학과가 없다고 지원 못하는 것은 아니며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직무 적합성 평가에서 감점 될 수는 있지만, 다른 평가요소에서 커버가 가능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학자격

토익 스피킹, 오픽, 텝스 스피킹 점수만 인정

2 외국어 사용 가능한 자는 가산점

2개 국어 사용자는 합격확률 UP!

해외 거주 2년이상일 경우 별도의 어학성적 제출 X

면접때 영어회화능력 Test 실시.

기타수료

전문 교육이수자 가산점.

공학인증 또한 우대 조건이다.

STX 인사기획팀 강문구 대리님의 진행으로 STX의 채용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STX그룹은 2001년 그룹출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이 조금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STX그룹은 조선과 해운을 중심으로 한 사업체이며 총 매출 중 83%가 해외 매출로 BTB산업의 글로벌 기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STX 그룹의 총매출은 2001년 대비 37배가량 상승했고, 총자산은 26배나 상승한 저력 있는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기업 중에 이처럼 짧은 기간에 가파른 성장을 기록한 곳은 흔치 않기에 더욱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STX는 핵심 4개 분야의 사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조선과 해운이 핵심 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와 플랜트 사업의 경우 지금 새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분야이며 미래를 내다보았을 때 놓칠 수 없는 사업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이 분야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지원자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와 인적성검사에 관한 전략과 면접 준비전략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

기업의 가치

창의와 도전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1. 가치에 연결시켜 자기소개서에 녹여 내는 것이 중요하다.

ex) 인턴 경험으로 좋은 경험을 한 것,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 예 등을 쓰는 것이다. 직무역량에 이러한 경험들로 장점이 된다고 하고 직무 강점을 위해 노력한 것을 쓰는 것이다. 스스로 동기 부여한 내용을 회사에 맞게 기술해야 한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2. 지원한 분야에 대한 목표 나아가야할 자신의 포부를 쓰는 것이 좋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3. 제일 중요한 직무 파악이 결정적이다.

ex) 인사 인사, 재무, 회계, 전자 전자설비 등으로 분석해서 남들이 쓰지 않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분석하여 쓰는 것이 좋다.

성장과정 성격, 활동, 가치관, 지원직무 일치 등에 대해서 맞춤식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때 자기소개서의 내용으로 인재상과 지원직무에 맞는지에 대해 돌려서 질문한다.

ex)20kg이상 뺀 것이 직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식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준비하여야 한다.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 1~2가지 정리하여 자기소개서에 녹여 쓰도록 해야 합니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4. 정독×, 속독, 장황한 문장×

읽는 사람이 편하게 두괄식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5.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같은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얻었던 점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6. 독창적인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 쓴 연습을 미리미리 하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TX 채용 자기소개서 TIP7. 문맥, 맞춤법등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이런 것에 하나, 둘씩 틀린다면 기본자질을 의심하고 점수 또한 잘 받기 힘들 것입니다.



STX 채용 인적성검사 가이드

. 시험 전 직무능력 검사 관련 유형에 익숙해야 한다.

수리의 경우 기본공식, 소금물 농도, 확률 등

직무지식 경우 전공과 공통-> 자기소개서 작성 시 직무 분석을 잘해 놓는다면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 최대한 아는 문제부터 풀어라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다 풀기는 힘들다. 익숙해지고 부담이 줄고 아는 것부터 푸는 것이 중요하다.

3. 인성검사 시 일관성을 유지하라

행동과 정서에 관한 질문이 곳곳에 배치 되어 있고 중요한 질문 또한 포함되어 있다. 그것을 일관성이 있게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에서 중요시 되는 평가요소는 바로 STX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인데요. 구체적으로 각 면접 전략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역량이란, 능력, 지식, 경험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성격, 동기도 이에 포함됩니다. 역량면접은 경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행동에 도도달한 사람을 찾는 것이며, 미래에 회사에 들어가 잘할 수 있는 인재를 뽑는 핵심 면접인데요. 자기소개서, 스펙, 전공지식, 시사상식, 등을 물어보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역량면접에서는 전공 주제 1, 공통 주제 1개를 택 일 하여 10분 준비후 5분 발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A4용지에 의견을 적고 화이트보드엔 목차만 적고 발표하는 것이 Tip입니다. 어려운 것을 선택한다고 가산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간의 대화가 주어지지 않는다. 주제는 1가지이다. 취업준비를 하고 신문과 에세이를 읽어봤다면 어렵지 않은 시사상식들이 나올 것이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말을 자르거나, 자기말만 한다든지 한다면 좋지 않는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항상 경청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팀웍 : 토론의 활성화하는 감초 같은 역할을 확인한다.

변화주도 : 분위기가 경색으로 돌아 갔을 때 환기 시키는 역할을 확인한다.

리더십 : 자기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지 확인한다.



★STX 채용 면접 가이드

STX 채용 면접 가이드1.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생각하라.

회사를 철저히 분석하여 직무 중심의 답변을 확실히 할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직무에 관한 대분류, 소분류에 대한 지식 또한 갖추어야 한다.


STX 채용 면접 가이드2.자기소개서를 숙지하라

자기소개서를 숙지하면 예상질문을 유출할수 있다. 지원분야의 강/약점을 분석하여 미리 준비 해놓는다.


STX 채용 면접 가이드3. 결론 이유 사례 순으로 답변한다.

간결하고 구체적이고 핵심이 꽂히게 답변한다. 구체적인 사례로 신뢰성을 높혀라.


STX 채용 면접 가이드4. 자심감 있는 목소리, 예의바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목소리는 외모 못지 않게 첫인상의 판단할 중요한 잣대이다. 목소리와 태도를 개선하는데 힘써라.


STX 채용 면접 가이드5. 진실되게 말하라.

과장하거나 과시하거나 속이려 하지 마라. 경험을 솔직하게 엮어 답변하는게 중요하다.


STX 채용 면접 가이드6. 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취업 스터디를 활용하라.

역량면접, PT면접, 토론 면접을 스터디를 통해 연습하여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어라. 시사정보를 단시간 내에 폭넓게 넓힐 수 있고 찬반토론에 대한 경험도 늘릴 수 있다. 역량, PT면접의 경험을 늘려 실제 면접 때 긴장을 덜 수 있다.


STX 채용 면접 가이드7. 주의사항

면접 진행하는 요원들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태도를 불량하게 하고 진행요원에게 불친절하게 한다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지는 않지만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매너 있게 행동하여야 한다.



★STX 그룹 채용 지원 전 반드시 봐야 할 내용 2가지


1. 준비하지 않아도 부딪히며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 배우다보면 하고싶은 일은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 긍정적인 자세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극복해 가야한다. 내안의 충분한 가치를 남에게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취업은 새로운 자리로 나가는 것. 기업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OUT PUT을 요구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개발하고 동료들과 협력해서 성과를 내야한다. 그러나 회사에 들어오면 이것을 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취업에 임해주면 좋겠다.


2. 마음과 자세를 새로운 것에 받아들이고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과 전혀 다른 환경이 펼쳐 질 것입니다. STX핵심 가치 창의와 도전으로 매출을 30조까지 올렸고, 조선과 해운 중심의 그룹에서 많은 변화와 극복의 변화 과정에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모든 힘의 근원은 도전에서 나옵니다. 기업에서 도전은 혼자서 할 수 없고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만들어 나가 결과물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STX그룹 신입사원으로 들어올 사원들이라면 이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 하였습니다.

 STX, STX팬오션, STX에너지, STX전력은 오는 9월 25일(화) 24시까지,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종합기술원, STX대련집단은 오는 9월 26일(수) 24시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회사별 원서접수 마감일이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TX그룹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는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http://www.punmedia.net/1181 ← 올렸던 기사가 있습니다.